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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연필장학재단 평생회원 여러분!

새해가 밝았습니다.
다짐하고 계획했던 목표를 다듬으며 실천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.

「톰소여의 모험」, 「허클베리 핀의 모험」의 작가인 마크 트웨인은
복잡하고 과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은 업무로 나누어
그 첫 번째 업무부터 시작하는 것이 시작하는 방법의 비밀이라고 했습니다.

혹시 무엇부터 시작해야할까 막연했다면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작게 쪼개보면 어떨까요?
거대한 사막도 움켜쥐면 잡히는 모래알의 집합일테니까요.

작은 시작을 응원합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