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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보다 빠르게 시작하고 금방 잘하는것 처럼 보였지만

시간이 지나보면, 기초가 튼튼했던 사람을 따라가기가

어려웠던 경험한 기억이 있습니다. 

가장 중요한 기초의 시간을 단단히 다지지 않은채

훌러덩 넘어가버리면, 그 한계가 반드시

오는 것 같습니다.

모든일에 있어서 현재의 빠름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멀리 내다보며, 기초를 다지는 일

기본에 충실한 일이 중요함을 살아가면서 더욱더 느끼게 됩니다.

운동이라 한다면 기초부터, 기초 자세부터 배워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 

운동을 해본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

운동 뿐 만이 아니라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. 

수학이라면 미분 적분을 하기 전에 반드시 더하기, 빼기, 곱하기, 나누기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. 

영어로 문장을 쓰려면 먼저 알파벳을 알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. 

건축물도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모래집과 같습니다.기초가 튼튼하지않으면 쉽게 무너져버립니다.

기초를 쌓는일이 처음에는 즐겁다 가도 시간이 지나면, 

그 과정이 인내와 노력을 요하기 때문에 중간에

지치기 쉽지만, 그 과정을 넘으면 무엇과도 비할수 없는 강한 힘과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.

제대로 기초를 닦아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.

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기초는 무엇 일까요?  지금 하는 일에 기초를 다지는 일을 다시한번 스스로 점검해보고 

기초가 부족하다면 다시 기초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?